JTBC ‘에스콰이어’에서 진중한 어쏘 변호사 ‘허민정’ 역으로 출격
배우 전혜빈이 이번 여름,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그녀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늦깎이 어쏘 변호사 ‘허민정’ 역을 맡아 대형 로펌에 입사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습니다.
8월 2일 첫 방송, JTBC ‘에스콰이어’란?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이상주의적인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과
냉철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오피스 성장 드라마입니다.
법정 싸움보다 ‘로펌이라는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사람들 간의 심리와 케미, 그리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들이 중심을 이룹니다.
전혜빈이 연기하는 ‘허민정’ 캐릭터 소개
전혜빈이 맡은 ‘허민정’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변호사의 길에 늦게 입문했지만,
오히려 그 늦은 시작이 그녀를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변호사로 만들어준 인물입니다.
- 묵직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여유
-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배려
-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는 철저한 프로 정신
단단한 내면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허민정은
신입 변호사들에게 든든한 멘토이자,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롤모델’이 되어줄 전망입니다.
전혜빈, 연기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열다
전혜빈은 이번 ‘에스콰이어’를 통해 또 다른 차원의 변호사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기존의 날카롭고 차가운 ‘엘리트’ 이미지와는 달리,
인간적인 고뇌와 공감능력을 지닌 현실적인 어른의 모습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 특유의 단단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따뜻함을 더한 ‘허민정’이라는 캐릭터는
많은 시청자에게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리하면?
- 전혜빈, JTBC ‘에스콰이어’서 늦깎이 어쏘 변호사 ‘허민정’ 역 맡아
- 실력과 인간미를 겸비한 현실적 멘토 캐릭터
- 드라마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JTBC ‘에스콰이어’는 단순한 로맨스나 법정극이 아닌,
사람과 조직,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로,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줄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전혜빈의 변신이 기대된다면,
8월 2일 JTBC 본방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