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며 꿈꾸던 무대에서, 진짜 주인공이 되다!”
🎯 1. "내 공이다!"…초구 스플리터를 홈런으로 쾅!
6일 잠실, 롯데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두산 김동준!
6회 초, 롯데 나균안의 초구 스플리터를 놓치지 않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홈런으로 관중을 환호하게 만들었어.
“초구 치는 걸 좋아한다”는 그의 말처럼, 준비된 한 방이었다! ⚾🔥
🧱 2. 1군 복귀 4일 만에 안타→3안타→홈런까지!
지난 3일 1군 콜업 후 첫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
5일 KIA전까지 3경기 연속 안타,
6일에는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까지 완벽한 주간 퍼포먼스를 보여줬어.
잠깐 2군에 있었던 선수가 이렇게 빨리 감을 잡는 건 쉽지 않지.
진짜 물올랐다, 김동준! 🐻✨
🛠️ 3. “경기 끝나고도 연습하고 갔어요”
이런 반전 드라마 뒤엔 피나는 노력이 있었지.
“아침에도 치고, 경기 끝나고도 연습하고 갔다”는 그의 말에서 성장의 비결이 보였어.
퓨처스리그에서 다듬은 기본기, 1군에서 빛을 발했다.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 💪📈
🚀 4. “1군이 더 편해요”…앞으로의 목표는 홈런 10개 이상!
“오히려 1군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미소짓는 김동준.
팬들의 함성, 아드레날린, 그리고 꿈꾸던 무대.
“홈런 10개 이상 자신 있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이제 진짜 1군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을 준비가 되어있어! 🎯🎤
🧡팬들에게 한 타석 한 타석이 소중한 신인, 김동준!
두산의 미래가 한 걸음 더 성장한 날.
앞으로 ‘김동준’이라는 이름을 더 자주 듣게 될지도 몰라!